로쿠지죠 역에서 내렸다. 이번이 세 번째다. 익숙하기까지 해졌네. 전에는 로쿠지죠에서 지하철로 환승 후 다이고역으로 가서다이고지까지 또 버스를 타는 번거로운 길을 갔는데...여기서 다이고지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었다... 헐 버스 안 유치원 소풍을 나왔나보다. 채홍병은 애기들이 좋다던데 난 싫다. 왜 브이를 하고 있는 거지? 다이고지에서 하차 다이고지는 진언종 사찰이다. 헤이안시대의 거찰인데,그것보다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던 해 마지막으로 화려한 벚꽃놀이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설명은 2차 여행기 참조http://ehddu.tistory.com/55 총문으로 들어간다. 총문은 중요문화재 다이고지 주변에는 해자가 둘러쳐져있다. 다이고지는 입장료를 4군데서 낸다. 영보관, 산보인, 하다이고(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