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아침이 밝았다오늘도 교토로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환승 출근하는 사람들 역 표지판 교토에 가까워지니 점차 사람이 줄어든다. 교토역 도착 밖으로 나가 버스를 탄다. 버스를 타고 30분 쯤 가면 절 바로 앞에 내려준다. 길을 건너 사찰로 가는 길 여기서 1분만 들어가면 여러 탑두의 문들과 함께 주차장이 보이고 거대한 마을 같은 다이토쿠지 입구가 나온다. 멀리 보이는 삼문 금모각 총문의 모습 평소 공개 탑두 4개 외에 코린인, 오바이인, 소켄인이 가을 공개 중내년에는 또 어디가 열지 모른다. 쥬코인도 공개 중인데 건물 수리기념 겸 창립 450주년 기념이다.근데 워낙 감시가 심하고 입장료가 천 엔이나 해서 여기는 제외 다이토쿠지(대덕사, 大徳寺)교토에서 가장 원형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