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닛코도쇼구보물관이 새로 지어져서 3월부터 오픈했다. 보러 가야지 보물관 전경 도쇼구 아래쪽에 있다. 현판사백주년 기념으로 최근 새로 지었다. 완전 새 건물 아까 입장할 때 도쇼구와 보물관 공동입장권을 샀다.따로따로 들어갔을 때보다 200엔 이득하지만 보물관 규모를 생각해보면 결코 싼 건 아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데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신여 신여사에 있었던 신여가 여기 옮겨와 있다.먼저 주신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신여 화려한 장식이 가득하다. 금속장식에 동경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지붕은 봉황 장식 호랑이가 새겨진 금동판이 앞에 있다. 안내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신여본래 문장인 칠오동을 사라지고 삼파문만 새겼다. 여기엔 원숭이가 새겨진 판이 있다. 원숭이라고 놀리는 건가 흠 또 다른 신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