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를 나서면 바로 앞에 린노지에 속한 상행당과 법화당이 보인다. 천태종에는 상행삼매와 법화삼매 수행을 위해 꼭 갖추어야 하는 건물이지만 실제 있는 곳은 별로 없다.닛코 린노지는 에도시대 엔랴쿠지, 칸에이지와 3대 천태종 사찰이었으니 있을 만하다. 상행당 본존 본존은 보관아미타여래이고 사대보살이 협시 중이다. 공작을 타고 있는 매우 드문 형태의 불상이다. 잘 나온 사진5구 모두 중요문화재이다. 한쪽에 있는 신사 주자가 모셔져 있다.마다라신이라는 신을 모시고 있다.엔닌이 당에서 돌아오던 길에 배 안에서 만난 신이라고 하며 상행삼매 수행의 수호신으로 전해진다.에도시대부터는 천태종 관정의식에 참여할 정도로 격이 높아졌다고 옆에는 법화당이 있고 회랑이 연결되어 있다.모두 중요문화재 상행당과 법화당을 지나야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