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가 하나 있다. 마츠시마정 문화재인 오카코마치의 민가오카코마치는 센다이번주 등이 마츠시마를 유람할 때 배를 끌던 선원 집단이 살던 곳이라고 하며와카야마, 시즈오카, 아이치 등에서 고용되어 이주한 집단이라고 한다.본래 48개의 주택이 있었으나 지금 남은 것이 최후의 1개로 이축되어 보존되고 있다고 안내문 바로 앞에 엔츠인이라는 사찰이 있다.산문은 마츠시마정 지정문화재 엔츠인(円通院, 원통원)은 요절한 다테 미츠무네의 보리사이다. 다테 미츠무네는 2대 번주인 다테 타다무네의 차남으로 어머니는 이케다 테루마사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차녀인 토쿠히메 사이에서 태어나 2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양녀였던 후리히메이다. 워낙 고귀한 신분인 탓에 본래 번주가 될 신분이었지만 19세에 요절하는 바람에 동생인 츠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