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잔젠인에서 만슈인까지는 도보 20분앞에 택시가 있어 잽싸게 잡아탄다.단풍철이라 교토 어디를 가도 택시가 눈에 잘 띈다. 슈카쿠인을 지나는 중슈카쿠인리큐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이 지역은 궁내청에서 매입해서 농사만 짓게 소작을 주고 있다. 어느새 만슈인 도착 워낙 유명한 곳인 만큼(일본인 한정) 사람들이 바글댄다. 올라가는 길 사람들이 꽤나 많다.워낙 단풍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라서 산문 입구배관료는 600엔두 번째 방문이다. 4차 여행기 http://ehddu.tistory.com/448 만슈인은 천태오문적 중의 하나에 속하는 격이 높은 사원이다.본래 히에이잔에 있는 작은 사원 중 하나를 기원으로 하며 헤이안시대 말기에 현재 금각사 근처로 이전했다가 17세기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과거에는 기타노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