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 성벽에서 내려왔다 내부의 금수하를 가로지르는 다리 내금수하 난간에 유리기와를 얹었다 멀리 보이는 문화문 문화전 일대의 정문자금성 삼대전 동서에 각각 문화전과 무영전을 두었다각각 중요한 편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삼전삼각에 내각대학사를 두고 내각 대학사가 비답의 초안을 잡았다. 말하자면 승정원 역할이 강화된 것인데 명말 부터는 내각대학사들이 정권을 잡았다 문화문 어로석 문화문 현판 문화전 모습자금성의 대부분 전각들이 그렇듯이 전전과 후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중간은 복도로 이어진 工자 건물이다. 문화전은 전전 후전은 주경전이라고 한다. 좌우로 본인전과 집의전이 있다 명 영락제 때 지은 건물이었으나 이자성의 난 때 크게 파손당한 것을 강희제가 중건한 것이 지금의 건물이다. 본래 명나라 때는 태자가 섭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