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다음 목적지로 가는 길 해자에 학이 놀고 있다. 좁구나 바로 도착 무가 야시키(武家屋敷, 부케 야시키)야시키가 그냥 가옥과 부지를 합하여 말하는 말이니 뭐 무사 가옥쯤으로 하면 되겠다. 이곳은 18세기 지어진 마츠에번의 무사 가옥으로 중급 무사가 머무는 곳이었다고 한다. 메이지시대에는타키가와 스케노부라는 한학자가 사들여 머물렀다고 하며 이후 시에 기증하여 현재 정비해마츠에번사의 생활을 알려주는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 마츠에시 지정문화재이다. 얼마 전 수리를 했나보다. 리뉴얼했다는 안내문이 있다. 길다란 창고와 행랑이 달려있는 나가야몬을 지나 들어간다. 현관이 보인다 안내문 석고 500~1000석 정도의 무사가 머물렀다고 내부 안내도 들어간다 높은 사람이 들어가는 현관 먼저 부엌 옆 식대 현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