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길다. 차를 타고 센오쿠하쿠코칸으로 이동 포스터가 붙어 있다.이 불교미술의 명보 전을 보기 위해서 오카자키의 길을 따라 걷는 중 조금 더 가면 미술관 입구가 보인다. 센오쿠하쿠코칸(泉屋博古館, 천옥박고관)전에 고려불화전을 보기 위해 찾았었다. 스미토모 재벌에서 설립한 미술관으로 엄청난 소장품을 자랑한다.센오쿠는 스미토모가가 창업했던 가게의 이름이고 이들의 가게가 교토에 있었다. 본래 서적, 의약품을취급하다가 이후 은화를 다루고 물류업에도 종사하다가 재벌이 되었다. 12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1456 https://ehddu.tistory.com/1457 오늘 온 것은 불상 특별전 때문 상설전이 있으나 특별전 시즌에만 열기 때문에 상설전 보기는 어렵다. 입장 롯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