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를 뚫고 가는 중그래도 좀 비가 잦아들었다. 미카미신사 도착미카미신사(御上神社, 어상신사)는 오미의 후지산으로 불리는 미카미야마를 신체로 여기는 고대 신사에서시작되었다. 제신은 아메노미카게노미코토(天之御影命)로 아마테라스와 스사노오가 서약할 때 아마테라스의 물건에서 태어난 5주의 신 중 하나인 아마시히코네(진무천황의 조상인 오시호미미의 동생)의 아들이다.전승에 따르면 7대 코레이천황 시대에 아메노미카게가 미카미야마에 강림하여 이를 신체로 모신 것이처음이라고 전해진다. 이 산에서는 수십 개의 동탁이 발견되어 과거 제사의 흔적을 알려준다.이후 나라시대 후지와라노 후히토가 미카미야마의 요배소로 신사를 조영했다고 하며 이후 연희식에도등장한다. 통광사라는 신궁사가 있어 대규모 가람이 있었는데 메이지유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