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허무했던 헤이안신궁을 나와 산쥬산겐도로 향한다. 기온 산조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하천. 마치 운하처럼 강이 흐르는 곳에 집에 다닥다닥 붙어있다.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이게 기온천인데, 우리는 기온을 관광하진 못했다.너무 바쁘고 힘이 들어서... 산쥬산겐도 (삼십삼간당)에 도착해서 감탄하며 구경하고 뒤로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 산쥬산겐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여행기 참조 1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131 2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403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256 6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978 7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1061 9차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