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아예 코스를 다 알고 스님들하고도 알고 있다. 평화로운 동네 철도를 지나 갈림길코쿠분지로 간다 음 갑자기 길가에 나타나는 절 이게 본당뭐지 와카사코쿠분지(若狭国分寺, 약협국분사)는 조동종 사찰이다. 나라시대 쇼무천황이 전국의 쿠니에국분사, 국분니사를 설치하면서 와카사노쿠니에서도 국분사가 세워지게 되는데, 이곳이 작다보니이 지방의 호족의 우지데라인 태흥사를 국분사로 전환했다고 생각된다. 그러다가 헤이안시대초에 이르러 신규 사찰을 세운 것이 이것이다. 그래서 이 절터는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이 사찰은 가마쿠라시대까지 존재가 확인되지만 그 이후 쇠퇴하여 사라진다. 이후 에도시대에본당 자리에 지금의 본당인 석가당을 세우고 절을 재건하였다. 그후 1970년대의발굴조사를 거쳐 지금에 이른다. 종루 사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