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온 북경의 모스크 뉴제가에 있는 우가예배사입구에 새로 지은 모스크가 서 있다 우리가 가는 곳은 오래된 오스크이다 회족 거리에 각종 소수민족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우가예배당의 정문은 망월루위에 올라가 달의 움직임을 살펴 라마단 기간을 정하는 건물이라고 달천준로라는 현판우가예배사(牛街礼拜寺, 뉴제예배당)은 북경의 회족들이 다시는 모스크로 중국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기도 하다. 기록에 따르면 요나라 때 처음 설립되었다고 한다. 예배당이 자리잡은 우가는 과거 오나라 남경의 중심지로 회족들이 할랄 소고기와 양고기를 취급하던 것에서 이름붙여졌다고 전해진다.이후 우가예바사는 계속 이어지는데 보통 모스크를 중국에서는 청진사라고 하지만 명나라 성화제가 예배명사라는 이름을 하사해주면서 이곳은 예배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