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채홍병의 시점 가스가대사의 탑터이다. 신불분리의 과정에서 사라진 탑들 나라국립박물관이 보인다. 동서 신관 전경 입구 우연히 두 사람을 목격. 고후쿠지를 보고 온다고 한다. 나라국립박물관에서는 이 때 '부처의 모습-불상을 만나다'라는 특별전이 진행 중이었다. 90여 개의 불상, 불화가 출품되었다. 덕분에 나라불상관에 있던 불상도 좀 교체가 된 상황. 여기서 잠깐 소개한다. 아미타여래, 가마쿠라시대 옷을 입히는 의식을 거행하기 때문에 나신이다. 고행을 끝내고 나오는 석가여래 무로마치시대 도발비사문천상 이런 도상은 당나라에서 전래된 것으로 구카이가 가져왔다는 것이 도지에 남아있다. 중요문화재, 헤이안시대 호류지 오중탑에 있었던 것 중 하나인 승상 소조이다. 감응사자상이라고 하는데, 대흑천으로도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