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교미술 2

폭염 속의 관서순례기 - 8일 나라2 (나라국립박물관奈良国立博物館)

다시 채홍병의 시점 가스가대사의 탑터이다. 신불분리의 과정에서 사라진 탑들 나라국립박물관이 보인다. 동서 신관 전경 입구 우연히 두 사람을 목격. 고후쿠지를 보고 온다고 한다. 나라국립박물관에서는 이 때 '부처의 모습-불상을 만나다'라는 특별전이 진행 중이었다. 90여 개의 불상, 불화가 출품되었다. 덕분에 나라불상관에 있던 불상도 좀 교체가 된 상황. 여기서 잠깐 소개한다. 아미타여래, 가마쿠라시대 옷을 입히는 의식을 거행하기 때문에 나신이다. 고행을 끝내고 나오는 석가여래 무로마치시대 도발비사문천상 이런 도상은 당나라에서 전래된 것으로 구카이가 가져왔다는 것이 도지에 남아있다. 중요문화재, 헤이안시대 호류지 오중탑에 있었던 것 중 하나인 승상 소조이다. 감응사자상이라고 하는데, 대흑천으로도 알려져있다..

일본불상사강의 목차

불상(佛像) - 일본불상사강의 / 야마모토 츠토메루(山本勉) / 헤이본샤(平凡社) / 2013 제1장 불상의 여명 (아스카시대) -불상의 도래와 아스카시대의 개막 -호류지(法隆寺)의 조상과 아스카시대 전기의 금동불 -아스카시대 전기의 목조 -아스카시대 후기라는 시대 -아스카시대후기의 금동불과 목조 -다양한 신기법 제2장 고전의 완성 (나라시대) -헤이조쿄(平城京)과 불상 -호류지(法隆寺)의 소조 -야쿠시지(藥師寺) 금당 약사삼존상과 대금동불의 계보 -고후쿠지(興福寺) 서금당의 제상 -홋케도(法華堂)의 제상과 도다이지(東大寺) -도쇼다이지(唐超提寺)와 사이다이지(西大寺) -목조의 성립과 염소계(捻塑系)의 신기법 -신불습합의 성립 제3장 전형(転形)과 모색 (헤이안시대1) -천도와 불교의 혁신 -전형의 시대..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