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라토 버스정류장에서 아카마신궁으로 간다 한 정거장이지만 1일 버스권이 있기 때문에걷지 않는다 아카마신궁 앞에 도착 잠시 신사에 가기 전에 길 건너 바다부터 간다. 아미다지공원 바다가 보인다이곳은 과거 아카마신궁의 신궁사였던 아미다지가 있던 곳으로폐불훼석으로 사라진 후 공원이 되었다. 한쪽에 조선통신사를 기념하는 조선통신사 상륙엄류지지비(朝鮮通信使上陸淹留之地の碑)가 있다.시모노세키는 과거 규슈에 상륙한 외래인들이 일본 혼슈 본토로 오기 위한 첫 관문이었다.임진왜란 이후 조선에서 오는 조선통신사는 총 12번, 그 중 쓰시마에서돌아간 마지막을 제외하고 11번의 사신이 이곳을 밟았다. 익숙한 이름이 보인다. 한일의원연맹 회장 김종필 그 이름을 여기서 보다니 가운데 동판에 통신사 행렬도가 새겨져있다.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