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노나치대사에서 바로 세이간토지로 통하는 문이 있다.원래는 한몸이었는데 신불분리로 인해 관음당으로 쓰던 건물을 본당으로 바꾸고세이간토지(青岸渡寺)라는 사찰로 남았다. 현재 사이코쿠 삼십삼개영소 중의 1번이며 천태종이다. 본당상당히 큰 건물이다 모모야마시대의 건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기부로 세워진 것이다. 본당 외에는 별다른 제대로 된 건물이 없다.하긴 지금 사찰은 대부분 재건한 것이고 신불분리 때문에 밀려났으니 건물 앞에는 관음보살상이 서 있고 전경도 본당 입구전설에 따르면 4세기에 인도에서 나형상인(裸形上人, 이름이 영...)이란 양반이 날아와 나치폭포에서수행하면서 처음 열었다고 하는데 이후 아스카시대에 본격적인 가람이 성립되어 장육상이 세웠다고 한다. 순례자들로 북적인다.나도 입갤 나치산이라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