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을 넘어 신구 시내로 가는 길 경치는 좋다 드넓은 쿠마노가와 이 길에서 강을 건너면 바로 미에현이다. 미에현과 와카야마현의 경계를 이루는 쿠마노가와를 따라가는 168번 국도 거대한 산 이곳도 산사태가 크게 난 듯 물도 뿌옇다 멋지긴 하네 가다보니 폭포도 있다. 뭔가 위험하게 생긴 도로 어느새 신구 시내의 쿠마노하야타마대사 이번이 두 번째이다 10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1318 https://ehddu.tistory.com/1319 쿠마노하야타마대사(熊野速玉大社, 쿠마노하야타마타이샤, 웅야속옥대사)는 본래 섭사인 카라쿠라신사(神倉神社, 신창신사)를 원궁(元宮)으로 하는 신사로 쿠마노하야타마노카미를 주신으로 모시고 역시총 12주의 신을 모시고 있다. 카라쿠라신사는 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