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타카가미네에서 제일 큰 겐코안으로 이동 어제 끝난 참의원 선거의 흔적이 남아있는 포스터 자민당의 압승으로 끝났지만 공산당도 선전했다. 사진에 나온 공산당 후보도 당선 의외로 유신회는 평타를 쳤다. 겐코안, 고에쓰지, 조쇼지는 거의 다 모여있다. 겐코안 정문. 공사 중이다. 다른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겐코안은 본래 다이토쿠지의 말사로 14세기에 임제종 사찰로 창건되었다.그러나 에도시대에 중건되면서 조동종으로 바뀌었다. 본당 복도의 천정은 요겐인과 마찬가지로후시미성 공격 때 토리이 모토타다 등의 핏자국이 물든 마루를 뜯어 천정으로 삼은 것이다. 여기도 혈천정이라니 놀라는 중 산문으로 들어간다. 본당 입장료는 300엔이다. 본당 내부 아기저기한 정원이 꾸며져 있다. 복도 안쪽의 정원 아름다운 등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