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70 파빌리온 안내판 한쪽으로 쭉 들어간다. 멀리 보이는 철강관 지금은 넓은 잔디밭이 된 과거 전시관 자리들 철강관 입구 안내판 철강관 전경 이곳은 일본철강회사들이 연합해 만든 일본철강연맹이 만든 건물로 철의 노래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이후 엑스포가 끝나자 일본만국박람회 기념관의 별관으로 개조되었다. 본래 이곳엔 국립산업기술사박물관이라는 박물관이 건립될 예정이었고 철강관은 내부에 설치된 우수한 영상시설 때문에 그 우주영상관으로활용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박물관 계획이 취소되자 철거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전시 예정 자료23000여 점 중 대부분이 폐기처분되는 참사가 있었다. 2009년의 이야기 그러나 2010년 엑스포를 기념하는 기념관으로 결정되어 당시 자료 3000여점을 보관하는 전시관이 되었다.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