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2일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 동양관東洋館3

同黎 2019. 1. 5. 01:34



마지막 1층의 중국 불상실로 왔다.


용문, 천룡산 등 여기저기서 뜯어온 불상들이 많다.


먼저 석굴사원



석굴사원 지도


한 쪽에 있는 이 사자상은


업성 궁궐 유적에서 뜯어온 것이란다.

중요미술품


금동여래좌상

4세기의 불상이다.


중국 불교전래 초기의 불상




뒷면


4세기

금동여래좌상



여긴 대좌에 사자가 없다.

상현좌



뒷면


세지보살입상

수나라, 중요문화재



화려한 모습이 눈에 띈다.



불두상

운강석굴 6세기 북위




보살두

6세기 북위 용문석굴





거대한 관음보살입상


수나라 6세기 작품이다.


상호가 묘하다.


머리 위 보관에 뚜렷한 아미타불



여래입상

북주~수 6세기

대좌 사방에 사자가 있다.



북제시대의 뛰어난 보살입상


두꺼운 광배에 부조처럼 불상을 새긴 아름다운 조각이다.


상호



광배의 화염문과 당초문


광배 측면에는 이렇게 천불상이 새겨져 있다.


광대 뒷면


역시 천불상


대좌에는 조상기가 새겨져 있다.


일광삼존불

동위 6세기, 중요문화재



본존의 상호

좌우로 비천상이 보인다.


본존 전체


협시보살


협시보살


비천


연화화생하는 중생


광배의 맨 윗부분


역시 연화화생 중


악기를 연주하는 비천상


연꽃


나무


시주자들이 새겨져 있다.

손에는 병향로를 쥐고 있다.


반대편


보살오존상

북제 6세기


대리석상으로 반가사유를 하고 있다.


아쉽게도 조상기가 없다.


보병과 사자, 금강역사가 있는 대좌



여래오존상

6세기


대좌의 공장상과 사자상



한쪽에 있는 보경사 석불군

이번만 3번째 등장


보경사 불상들은 모두 중요문화재이다.


십일면관음상


십일면관음상


석회암에 새겨서 섬세하다.



측면

얉은 부조


여래삼존불감


의좌상





여래삼존불감

신기한 게 모두 조금씩 다 다르다.


본존

석가여래로 추정





비천공양상



여래삼존불감



여래삼존불감


이건 연화대좌








대좌가 특이하다.

머리 위의 용화수도 그렇고



이건 머리 위에 천개가 있고


연화대좌가 있으며 조상기가 있다.

조상기를 통해 아미타여래임을 알 수 있다.



역시 조상기가 있는 천개, 연화대좌의 삼존불감



비천상




의좌상 형태



역시 의좌상



보살형의 여래가 앉아있는 삼존불감


특이하다




여래삼존감

역시 의좌상



파손이 심한 여래삼존불감



또 다른 십일면관음상


석굴암과 비슷



도철문수막새

전국시대



수막새


전국시대



운기문수막새

진~전한시대



이런 와당이 인기가 많다.



함곡관명 수막새

한나라



만세부귀명 수막새

후한~십육국시대



연화문 수막새


북위~북주시대



연화문 수막새

당 태종의 소릉에서 출토되었다고



수면문 수막새

북송~금




용문벽

전국~전한시대



중국 청대의 사자상


날은 저물었으나 아직 볼 전시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