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4차 東京, 東北

동일본대탐험 - 5일 영빈관迎賓館 아카사카리큐赤坂離宮2 (구 동궁어소旧東宮御所)

同黎 2018. 7. 10. 17:58



이제 바깥쪽 정원으로 나왔다.


후면의 분수


영빈관의 뒷면


하얀 건물이 눈부시다.


분수 쪽으로 간다.


분수 역시 국보


정원의 계단도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분수 정면


유럽식 분수


메이지시대 일본인들이 얼마나 서구문명에 편입되고 싶어 했는지 드러난다.


힘차게 올라가는 분수

예쁘다


뒷부분의 정면


사진 한참 찍고 있으니


경찰이 사진도 찍어준다.


정원 뒤편으로 간다.


전경


꽤나 큰 분수대


아래쪽으로도 길이 나 있다.

내려가진 못한다.



분수 조각들


가장 높은 곳



날이 좋아 그림같다.


좋다


아래쪽으로는


여러 봄꽃이 피어있다.


분수대 정면


서양 괴수와 일본 요괴를 섞어 놓은 느낌


반쪽


옆으로 튀어나온 부분


이제 슬슬 옆으로 돌아


정면으로 간다


영빈관 정면


넓고 화려하다


익랑


지붕 장식


지붕 장식


지붕에도 갑주를 장식해 놓았다.

부국강병이라는 이념에 충실한 건축물이다.


가운데의


캐노피


화려하군

일본 근대의 서막을 열었던 로쿠메이칸(녹명관)이 현재 사라진 상황에서

그 흔적이나마 찾아볼 수 있는 귀중한 유적이기도 하다.


더 멀리서 찍어본다.


가까이는 접근 금지


좌우익랑



나가는 문은 정문 방향이다.


중문을 지난다


멀리서 보는 컷


중문과 정문 사이에는 간단한 음료수를 파는 카페가 있다.


잠시 앉아서 휴식 중

앉을 곳이 없다


중문 너머 보이는 영빈관


대단하다


정문 앞 근위병 위소


역시 국보로 지정


반대쪽


나가는 길


좌우로도 각각 분수가 있다.


역시 접근은 불가


정문 가까이 왔다.


특이하게 생긴 건물


아마 최근접 경비소인 듯하다.


지붕 위에는 봉황이


정문 측면으로 나간다. 국보가 괜히 국보가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