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색당(金色堂, 콘지키도)은 1960년대 해체수리를 하면서1965년 지은 철근콘크리트제 보호각에 들어가 있다. 처음에는 이게 뭔 개소리냐 건물을 안에 가두다니 했는데전체를 금박으로 씌웠으니 가마쿠라시대부터 복당(覆堂)이라고 해서 보호각을 건물 위에 씌웠다.1960년대에 금색당을 해체수리하면서 무로마치시대에 다시 지은 것으로생각되는 복당은 근처에 이전되고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건너편 초가 형태의 건물 이제 들어간다 인기 있는 사진 촬영지 들어가는 길 앞쪽에 나무아미타불이라고 세워진 석비가 서 있다. 어인 사연인지는 모르겠다. 드디어 내부 진입유리창 너머로 화려한 금색당이 보인다. 전체를 금박으로 덮고, 내부는 각종 나전과 금속구로 장식하였다.다만 특이한 것이 지붕인데, 나무를 기와모양으로 깎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