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왕부를 탈출하여 택시를 타고 역대제왕묘로 간다 입구에 서 있는 비석 육개국어로 되어 있다한, 만, 몽, 장 정도만 구분이 가능 입장료를 받는다 대문을 들어서면 내삼문인 경덕문이 나온다 역대제왕묘(历代帝王庙)는 멸망한 전 왕조의 제왕들을 모시는 사당이다. 모두 모시는 건 아니고 선별적으로 모신다. 과거 왕조의 왕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송, 금, 원시대에도 있던 것으로 생각되고 이후 명태조가 역제대왕묘를 세워 제도를 정비한다. 태조 홍무제는 삼황오제와 하~원나라의 개국제왕 16위만을 규정했으나 가정제가 남경의 역대제왕묘를 북경으로 옮기면서 신상을 위패로 바꾸었으며 원세조를 넣다 뺐다의 논쟁이 있었다.청이 들어면서 순치제가 이를 이어받았으며 사당의 제왕을 25위로 늘렸고 강희제는 이를 한층 확대하여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