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센가 키타야마회관 바로 옆에 빌딩이 있다.1층이 다도구점이고 지하가 후루타 오리베 미술관이다.다도구점도 미술관에서 직영하는 곳이다. 이렇게 한구석에 작게 입구가 표시되어 있다.후루타 오리베 미술관(古田織部美術館)은 리큐의 제자로 그의 사후 다도의 제일인으로 불리며쇼군 히데타다의 다도 선생이었던 후루타 오리베의 400주기를 위해 2014년에 개설한 미술관이다.사립 미술관이지만 다도 관련 출판사로 유명한 미야오비출판사와 유명한 다도구상점인미야오비상점, 다도관련 컬렉션인 미야오비 문고의 주인인 미야시타 하루마사가 연 곳이며,학자들 및 다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곳으로 꽤나 튼튼한 곳이다.비록 지하 1층의 작은 전시실이지만 그래도 매번 구경할 기획전은 충실하다. 아직 종합도록이 없다. 후루타 오리베의 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