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10일 교토 라쿠호쿠2 (후루타오리베미술관古田織部美術館)

同黎 2019. 3. 10. 23:54



오모테센가 키타야마회관 바로 옆에 빌딩이 있다.

1층이 다도구점이고 지하가 후루타 오리베 미술관이다.

다도구점도 미술관에서 직영하는 곳이다.


이렇게 한구석에 작게 입구가 표시되어 있다.

후루타 오리베 미술관(古田織部美術館)은 리큐의 제자로 그의 사후 다도의 제일인으로 불리며

쇼군 히데타다의 다도 선생이었던 후루타 오리베의 400주기를 위해 2014년에 개설한 미술관이다.

사립 미술관이지만 다도 관련 출판사로 유명한 미야오비출판사와 유명한 다도구상점인

미야오비상점, 다도관련 컬렉션인 미야오비 문고의 주인인 미야시타 하루마사가 연 곳이며,

학자들 및 다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곳으로 꽤나 튼튼한 곳이다.

비록 지하 1층의 작은 전시실이지만 그래도 매번 구경할 기획전은 충실하다. 아직 종합도록이 없다.


후루타 오리베의 본명은 후루타 시게나리(古田重然)로 지금의 기후현인 미노 출신의 무인 출신 다인이다.

리큐의 핵심적인 제자인 리큐칠철 중 한 사람으로도 불리며 오다 노부나가 밑에서 가신으로 지내다가

점차 성장하였고, 주로 적군의 사절로 파견되어 교섭을 담당하는 일을 했다. 오다 아래서 센노 리큐를

만났으며, 젊었을 때는 다도를 싫어했다고 하지만 이후 리큐의 제자가 되었다. 오다 사후 히데요시 밑으로

들어갔으며 히데요시가 관백에 오르자 공적으로 종오위하 오리베노스케(織部助)의 관직에 오르며

본명인 시게나리보다 오리베로 더 많이 불렸다. 임진왜란 때 조선에 건너오기도 하였다.


히데요시가 리큐를 싫어하여 둘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고 리큐가 사카이로 쫓겨나게 되었으나 오리베와

호소카와 산사이(타다오키)만 리큐의 배웅을 하였다고 한다. 리큐 사후 히데요시의 필두 다인이 되었고,

세키가하라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섬기고 쇼군 히데타다의 스승이 되어 천하제일 다인의 명칭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오사카 여름 전투 당시 그의 가신이었던 키무라 소키가 히데요리 측과 내통하고 교토에

방화하려 했다는 혐의로 체포되고 그에 따라 오사카 낙성 후 후루타 오리베에게 할복의 명이 떨어졌다.

그래도 그는 변명 한마디 없이 배를 갈랐다고 하며 아들 역시 참수되어 후루타가는 단절되었다. 만년에는

워낙 괴팍해져서 막부 말도 잘 안 듣고, 아들 중에 히데요리의 가신도 있었기에 리큐의 예에 따라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후루타씨는 의붓동생으로 이어져 규슈 지역 오카번 나카가와씨의 가신으로 이어졌다.


오리베는 리큐가 강조한 와비를 극복하고 밝으면서도 톡톡 튀는 다도를 고민했다. 고향 미노의 도공들을

후원해서 특유의 오리베야키를 만들었고 그래서 오리베하면 생각하는 녹색 유약이 생겼다. 이것저것 파격을 가한 사람이다. 다만 나는 오리베는 자신이 생각하는 다도를 완성시키지는 못해 미진한 면이 있고 혼아미 고에츠와 고보리 엔슈가 완성했으며, 마츠다이라 후마이는 따라했다고 생각한다. 뭐 생각하기 나름.


이 양반은 무인 다인이기에 꽤나 많은 이들이 그의 영향을 받았다. 그의 다실은 연암으로 본래 교토에 있던

야부노우치류(藪内流)의 종가에 있었으나 텐메이의 대화재 때 소실되었다. 텐메이의 대화재는 실로

거대한 불행으로 이 화재로 삼센가와 오리베의 다실이 모두 소실되었다. 현재 연암은 그 다실을

그대로 베껴 만들었던 건물을 이축한 것으로 중요문화재다. 센노 리큐의 진작 다실은 묘키안의

대암(국보)만 남았으며 오다 우라쿠사이의 여암(국보)만이 리큐와 그의 1세대 다실로 남아있다.

이후 고보리 엔슈의 밀암(국보), 망전(중문), 팔창석(중문)이 남아 역사를 지키고 있다.


지하 계단의 작은 정원


이번 전시는 고에츠 칠종 중 분실되었다고 생각되던 아카라쿠다완 아리아케(有明)

혼아미 고에츠가 만들었다는 다완 중 가장 명성이 높은 7개를 고에츠칠종이라고 한다.

리큐가 주문한 리큐칠종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다. 고에츠 칠종은 통설과 이설 2종류가 있어

총 14개인데, 이설이라도 수준 높은 다완이 대거 있어 무시할 수 없다. 그 중 아리아케는

분실되었다고 생각되었는데 찾았고 고증을 거쳐 공개했다.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


소장품을 많이 내놓지 않고 종합도록이 없다.

미술관장이 직접 감수한 후루타 오리베 400주기 기념전 출품작을 살펴보자


후루타 오리베상

19세기 나고야성 소장

사후 직후에 만든 보리사 코쇼지에 소장된 것 외에 유일한 것이다.


후루타 오리베상

18세기 코쇼지 소장


후루타 오리베상

19세기 초 오사카성 소장


평석여지 묵적

중국 원나라 마츠이문고 소장

중요문화재

후루타 오리베의 구장품


센노 리큐 초식 후루타 오리베 앞

모모야마시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후루타 오리베에게 다완을 보낸다는 편지이다.


센노 리큐 초식 후루타 오리베 앞

모모야마시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리큐가 히데요시의 오다와라 공격에 참가했을 때 오리베에게 보낸 편지

 

센노 리큐 초식 마츠이 야스유키 앞

모모야마시대, 마츠이문고 소장

리큐가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사카이로 압송되면서 보낸 편지이다.

마츠이 야스유키는 리큐의 제자 호소카와 타다오키(산사이)의 가신이다.


포대화상 퇴주향합

중국 명나라,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산상종이기에도 등장하는 무로마치막부 구장의 명물 향합이다.


오리베 향

모모야마시대, 코세츠미술관 소장

오리베가 다도가인 야부노우치가에 선물한 물건


사장작주 하나이레

15~16세기 동남아시아,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오리베의 구장품으로 오와리 도쿠가와가에서 전한다.


죽일중절 하나이레 명 온조지

16세기 센노 리큐 작 대명물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리큐의 대나무 하나이레 중 대표작으로 오리베에게 보낸 편지에도 등장한다.


죽일중절 하나이레 명 온교쿠

전 센노 리큐 작

세키스이박물관 소장

리큐가 오다와라 전투에 종군할 때 만들었다고 전하며 내부의 칠은 나중에 한 것이다.


죽이중절 하나이레

후루타 오리베 작

세이카토분코미술관 소장


카라모노 카타츠키차이레 명 勢高

중국 남송, 중요미술품 대명물

에가와미술관 소장

오다 노부나가가 소장하다가 혼노지의 변에 조각난 것을 수복하여 후루타 오리베가 소지하던 것이다.

이후 호소카와 산사이, 고보리 엔슈에게 전해진다.


오리베 차이레 명 가키바라

모모야마시대, 노무라미술관 소장, 중흥명물

본래 교토의 상인 소장이었으나 마에다 토시츠네가 금 30매에 사들였으며

고보리 엔슈가 아귀의 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차샤쿠 명 나미다(泪)

센노 리큐 작, 통은 고보리 엔슈 작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명물

1591년 히데요시의 명으로 할복하게 되는 리큐가 최후의 다회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차샤쿠로

눈물이라는 뜻이다. 리큐가 오리베에게 주었으며 오리베는 대나무 통에 검은 칠을 하고 창을 뚫어서

리큐의 위패 대신 삼았다고 전한다. 리큐 차샤쿠의 최고봉이며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넘어간다.


다른 차샤쿠는 몰라도 이것은 느낌이 다르다.

방작도 엄청 만들어지는데 그것만 사용해도 느낌이 다르다.


차샤쿠 후루타 오리베 작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고요제이천황이 히데요시의 주라쿠다이에 행행할 때 마에다 겐이에게 준 것이라고 한다.


차샤쿠 후루타 오리베 작

고토미술관 소장


차샤쿠 후루타 오리베 작

나고야시박물관


고텐묘가마 명 카지

무로마치시대,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명물

현재 도치기현 사노시에서 제작된 가마로 무로마치시대에 제작된 것은 古자를 붙인다.


고아시야 우바구치아라네가마

무로마치시대,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명물

산상종이기에 등장하는 명물가마 18개 중 하나로 유일하게 현존하는 것이다.

히데요시가 가지고 있다가 오리베를 거쳐 도쿠가와가로 넘어간다.


고텐묘리츠가마

무로마치시대, 노무라미술관 소장 중흥명물

후루타 오리베가 소장했던 것으로 리큐가 가지고 있다가 준 것이다.


남만제철 미즈사시

17세기 동남아시아, 마츠이문고 소장

오리베가 소장했던 미즈사시로 베트남 것으로 추정된다.


단바야키 미즈사시 명 名月

모모야마~에도시대 초기, 노무라미술관 소장

후루타 오리베가 소지하다가 고보리 엔슈를 거쳐 무샤코지센가가 소장했다.

고보리 엔슈가 사랑했던 미즈사시라고 한다.


이가야키 미즈사시 명 야부네부쿠로

모모야마시대, 중요문화재

고토미술관 소장

오리베가 남긴 약속한 미즈사시를 받았다는 편지가 같이 남아있다.


유적천목

중국 남송, 중요문화재

규슈국립박물관 소장

오리베가 소장했다가 이후 히지번주 키노시타가를 거쳐 마츠다이라 후마이가 소장했었다.


고이도다완 명 老僧

조선 15~16세기, 후지타미술관 소장

오리베가 소장했던 이도다완


혼테리큐토토야다완

조선 16세기, 후지타미술관 소장

리큐가 소지했던 이도다완으로 오리베와 엔슈를 거쳤다.


고쇼마루다완 일명 후루타 코라이

조선 17세기, 개인 소장

조선에서 주문한 것으로 특별히 고쇼마루다완은 오리베가 고안했다고 전한다.

오리베가 가지고 있다가 오사카의 상인 집안인 고이케가가 소장하고 있다.


하기다완 명 제카이보

모모야마시대, 야부노우치가 소장

오리베가 고안하여 만들었고 야부노우치가에게 증정한 것이다.


쿠로오리베다완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가 직접 고안하여 만들고 인증한 다완이다.


오리베다완

모모야마시대, 노무라미술관 소장

오리베가 야부노우치 켄츄에게 선물한 다완으로 오리베 특유의 무늬와 더불어 달력을 그려넣었다.


에세토다완

에도시대, 네즈미술관 소장

고보리 엔슈가 베트남 청화백자를 본따 구운 다완이다.


쿠로라쿠다완 명 시구레(時雨)

혼아미 고에츠 작, 중요문화재

나고야시박물관 소장

고에츠가 만든 더 없이 아름다운 다완으로 상인인 모리가문에 전해지던 것이다.

 

사루히사타나

무로마치시대, 전 카노 모토노부 필

세이카도분코미술관 소장

리큐의 스승 타케노 조오가 가지고 있다가 오리베가 가지게 되었고 이후 센다이번으로 전해졌다.


같은 타나를 메이지시대에 카노 에이토쿠가 복원한 것이다.

세이카도분코미술관 소장


고려자석연

남송 13세기,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단계연을 본뜬 고려의 돌로 만든 벼루로 오리베가 소지했다가 도쿠가와가로 넘어갔다.

 

후루타 오리베 초식 시마즈 요시히로 앞

1612년, 국보, 시마즈가 문서 내

도쿄대학 사료편찬소 소장

오리베가 요시히로와 시마즈야키에 대해서 논의한 편지이다.


후루타 오리베 초식 시마즈 이에히사 앞

1605년, 국보, 시마즈가 문서 내

도쿄대학 사료편찬소 소장

오리베가 히데타다의 쇼군 취임을 맞이하여 상락하는 이에히사에게 보낸 것이다.


후루타 오리베 초식 카토 요시오키 앞

1597년, 오사카성 소장

카토 요시히사가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에게 당해서 울산성에 있을 때

돌아가기 위해 히데요시의 측근인 오리베와 주고 받은 편지의 일부


후루타 오리베 초식 마츠이 이에유키 앞

모모야마시대, 마츠이문고 소장

다도구를 평가하고 수리하는 이야기에 대한 편지이다.


후루타 오리베 초식 마츠이 이에유키 앞

모모야마시대, 마츠이문고 소장


후루타 오리베 초식 와쿠 소제 앞

1599년, 개인 소장

소제는 다테 마사무네의 가신이다.


후루타 오리베 초식 쇼바이엔 젠쇼 앞

1614년, 개인 소장

오사카 여름 전투 와중에 보낸 것이라고


후루타 오리베 초식 신도 슈리 앞

1614년, 요메이문고 소장


후루타 오리베 초식 신도 슈리 앞

1614년, 에도 센가 소장


후루타 오리베 초식 신도 슈리 앞

1614년, 요메이 문고 소장


후루타 오리베 초식 신도 슈리 앞

1614년, 요메이 문고 소장

모두 시회를 했다는 내용들이다.


후루타 오리베 초식 신도 슈리 앞

1614년, 요메이문고 소장


후루타 오리베 초식 다운 앞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 백개장

모모야마시대, 코쇼지 소장

오리베류 다도의 비전서로 오리베가 리큐로부터 전수받은 다법 등

조항을 정리해 제자와 문도 등에게 100통을 보낸 것이다.


고직전

17세기, 개인 소장

오리베류의 다도 비전을 집대성해 공개한 다도서이다.

 

종담일기

에도시대 규슈대학 도서관 소장

하카다의 상인이자 다인 카미야 소탄이 정리한 다회 기록으로 오리베가 개최한 다회도 보인다.

  

오리베가 설계한 다실인 연암

야부노우치가에 전해지며 오사카 여름의 전투 후 할복하기 전 다실의 법을 집대성해 전하려고 했고

이것을 야부노우치가에 전했다. 현재의 다실은 텐메이의 대화재 때 소실된 것을

다른 곳에 있던 복제 다실을 옮겨와 이축한 것으로 중요문화재이다.


내부의 모습


도코노마


내부 풍경

색지창이라고 하여 밝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이 리큐의 다실과 다르다.


아래부터는 야부노우치가에 전해지는 연암명물들이다.


이도다완 명 연암

조선 15세기, 코세츠미술관 소장


호리미시마다완 명 키무라

조선 16~17세기,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이라보다완 명 코케시미즈

조선 17세기, 고토미술관 소장


고혼다완 명 모산

조선 17세기, 마츠이문고 소장

무산다완이라고도 하며 왜관 옆 부산요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와라쿠다이다완

조선 16세기, 오마츠미술관 소장

오리베가 소장했던 물건으로 이후 도쿠가와가로 전해졌다.


와라코다이다완

조선 16~17세기, 우메자와기념관 소장


고쇼마루다완 명 由貴

조선 17세기, 유키미술관 소장


고쇼마루다완

조선 17세기, 세이카도분코미술관 소장

중요미술품


백천목다완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타케노 조오가 소장했던 다완으로 오와리 도쿠가와가 구장품이다.

미노에서 만든 천목을 본딴 다완이다.


백천목다완

무로마치시대, 코세츠미술관 소장

타케노 조오를 거쳐 히데요시와 호소카와가를 통해 전래되었다.


황천목다완

무로마치시대, 개인 소장

다만 황천목은 최근 중국 복건성에서 출토되어서 일부는 중국 것이라고 전해진다.


키세토다완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리큐가 소장했던 것이다.


키세토다완 명 나니와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키세토 입고형 하나이레

모모야마시대, 오마츠미술관 소장

센노 리큐와 센 소탄이 소장했던 것이다.


키세토 켄스이 명 오와키자시

모모야마시대, 유키미술관 소장

센 리큐 - 오모테센가 - 키슈 도쿠가와가를 거쳤다.


키세토 국화문개물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시노다완 명 우노하나가키

모모야마시대, 국보

미쓰이기념미술관 소장

시노다완의 끝판왕으로 세키슈가 소장했던 것이다.


내부와 굽


시노다완 명 히로자와

모모야마시대, 유키미술관 소장


네즈미시노다완 명 사자로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조선의 호리미시마를 본딴 다완이다.


시노다완 명 振袖

모모야마시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시노다완 명 朝日影

모모야마시대, 코세츠미술관 소장


시노다완 명 猛虎

모모야마시대, 노무라미술관 소장

야부노우치가 전래품이다.


시노다완 명 猛虎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시노에다완 명 玉川

모모야마시대,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시노에다완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시노 차륜형 향합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시노향합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시노 송리문미즈사시

모모야마시대, 중요문화재

코세츠미술관 소장


네즈미시노발

모모야마시대, 중요문화재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시노산수문발

모모야마시대, 기후시역사박물관 소장


네즈미시노초문발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시노초문액명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네즈미시노초문액명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네즈미시노 비조문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네즈미시노 죽문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시노초화문통형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세토쿠로다완 명 山人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가 소장했던 것으로 전한다.


세토쿠로다완 명 宗潮黑

모모야마시대, 코세츠미술관 소장

마츠다이라 후마이가 애용했던 것으로 전한다.


세토쿠로다완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세토쿠로다완 명 山路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세토쿠로다완 명 小原女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세토쿠로다완 명 조반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쿠로다완 명 테츠쿠로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무샤코지센가 전래품


오리베쿠로다완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쿠로다완 명 小臼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쿠로오리베다완 명 후유카라스

모모야마시대, 중요문화재

도쿠가와미술관 소장


쿠로오리베다완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쿠로오리베다완 명 佐保山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쿠로오리베다완 명 와라야

모모야마시대, 고토미술관 소장

센 소탄 소지품, 우라센가 전래품


쿠로오리베다완

모모야마시대, 우메자와기념관 소장


오리베다완 명 山路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향합

모모야마시대, 도쿠가와미술관·유키미술관 소장


오리베향합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향합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차이레

모모야마시대, 마츠이문고 소장


오리베사자향로

모모야마시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오리베가 제작해서 아츠타대신궁에 바친 것이다.


오리베사자향로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 국화문 미즈사시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수주

모모야마시대, 네즈미술관 소장


오리베수주

모모야마시대, 기후시역사박물관 소장


오리베 선형 개물

모모야마시대, 우메자와기념관

오리베 카이세키 용기의 대표작


오리베사방개물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사방개물

모모야마시대, 산토리미술관 소장


오리베 송피능형 수발

모모야마시대, 키타무라미술관 소장


오리베 스하마형 수발

모모야마시대, 산토리미술관 소장


오리베각발

모모야마시대, 나고야시박물관 소장


오리베발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 홍형문 선

모모야마시대, 나고야시박물관 소장


오리베 치도리형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기후시역사박물관 소장


오리베 쿠즈야형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나고야시박물관 소장


오리베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아라카와 토요조 자료관 소장


오리베 승형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기후시역사박물관


오리베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아라카와 토요조 자료관 소장


오리베 염화형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오리베 남만인형 촛대

모모야마시대, 산토리미술관 소장


오리베 남만인형 촛대

모모야마시대, 우메자와기념관 소장


미노이가야키 하나이레

모모야마시대, 기후시립박물관

미노에서 이가야키를 흉내낸 것이다.


미노이가야키 하나이레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이가 가람석 향합

에도시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마츠다이라 후마이의 구장품


이가 하나이레 명 라죠몬

에도시대, 개인 소장


이가 미즈사시 명 오니노쿠비

모모야마시대, 세키스이박물관 소장


이가 미즈사시

모모야마시대, 세키스이박물관 소장


시가라키 표형 미즈사시 명 大出來

모모야마시대, 네즈미술관 소장


단바 하나이레

모모야마시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비젠 하나이레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비젠 편호

모모야마시대, 개인 소장


하기다완

초대 코라이사에몬 작

에도시대, 유키미술관 소장


하기와라코다이다완

에도시대, 야마구치현립하기미술관 소장


하기와라코다이다완

에도시대, 야마구치현립하기미술관 소장


하기다완 명 立田

에도시대, 야마구치현립하기미술관 소장


하기 필세형 와라코다이다완

에도시대, 야마구치현립하기미술관 소장


하기 수부발

에도시대, 개인 소장


카라츠 창포문 다완

에도시대, 중요문화재

후쿠오카시미술관 소장


미시마카라츠다완 명 호라이

에도시대, 후쿠오카시미술관 소장


카라츠산수문다완

에도시대, 유키미술관 소장


카라츠 초화문 무코즈케

에도시대, 후쿠오카시미술관 소장


오카노 무코즈케

에도시대, 마츠이문고 소장


타카토리 차이레

에도시대, 마츠이문고 소장


타카토리 하나이레

에도시대, 후쿠오카시미술관 소장


타카토리 투조발

에도시대, 후쿠오카시미술관 소장


타카토리 스하마형 무코즈케

모모야마시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야츠시로야키 통형다완

에도시대, 마츠이문고 소장


오리베의 고향 미노야키에서 발견된 도편들

모모야마시대, 아라카와 토요조 자료관 소장


위의 도편을 재현한 다완

시노다완 명 隨緣

아라카와 토요조 작


시노와 세토야키의 파편들

아라카와 토요조 자료관 소장


이렇게 후루타 오리베 미술관을 다 보고 밖으로 나온다.


키타야마역으로 가는 길


비가 다시 온다.


고생하는 인간 간판들


이렇게 10일차 일정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