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우리가 와카야마를 돌아다닐 때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고자 심희곤은 오사카를 돌아다니는 중이었다. 타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려 오사카성으로 가면 보이는 오사카역사박물관 옆의 오사카경찰본부 곧 육중한 오사카성의 모습이 보인다. 광대한 해자와 그 너머로 보이는 칼 같은 성벽 성벽 위에는 방어용 누각인 야구라가 남아 있다.전쟁을 이기고 살아남은 3개의 야구라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오테몬으로 가는 길 주차장은 왜 찍니 끝없이 이어지는 성벽막부 직할령답다 오사카성 공원 안내도 계속해서 입구를 찾아가는 길 비록 오사카 여름 전투 이후 다시 만들었다고 해도 여전히 광대한 오사카성 엄청난 크기의 해자 뒤로 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있다. 성 안을 지난다 멀리 천수각이 보인다. 혼마루의 입구인 사쿠라몬(앵문) 도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