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간이 있어 오미와신사로 간다. 들어가는 길 날이 늦어 빨리 간다. 도착 자동차를 불제해주는 곳 오미와신사 입구오미와신사(大神神社, 대신신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져 있으며 진짜인지 알 수는 없으나고대 신도의 양식을 그대로 보존한 것은 사실이다. 오미와신사의 주신은 오모노누시이며 국토이양의주인공이며 이즈모의 주신인 오쿠니누시의 화혼으로 알려져있다. 본래 뱀신이었다가 수신과 뇌신의성격이 합쳐졌고 이후 풍작, 역병제거, 양조의 신이 되었으며 군신으로도 숭배받았다.전설에 따르면 오쿠니누시는 천손강림으로 내려온 니니기에게 국토를 넘겨주었으나 과연 나라가 제대로세워지는지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오모노누시라는 신이 나타나는데 이에 대해서는 기록이 다르다.고사기에는 오쿠니누시와 오모노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