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라역으로 와서 갈아탄다 한 정거장만 가면 된다. 오비토케역 역은 정말 작다. 우리의 목적지는 오비토케데라 역사를 나선다 시간표한 시간에 1~2대만 나온다. 반대편도 마찬가지 오비토케데라 안내판 기찻길을 따라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한적한 동네 멀리 절 지붕이 보인다. 내려가는 길 많이 꺾어지지만 안내판이 잘 되어있어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없다. 도착 입구 정말 작은 절이다. 처음 오는 절이지만 일본에게는 매우 유명한 절이다.절 이름의 유래가 허리띠를 푸는 절이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출산과 깊은 관련이 있다. 행사 안내문 오비토케데라(帯解寺, 대해사)는 구카이의 제자가 건립했다고 하지만 화엄종 사찰이다. 구카이 이야기는나중에 삽입된 듯. 나라불교식의 가지기도가 아직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