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다보니 아까 밖에서 보이던 당문이 보인다. 다른 다실로 가기 전 보이는 작은 정원십삼층석탑 그리고 작은 오솔길이 나온다. 안내판 들어갈 수 있는 다실 코안(홍암)으로 가는 길 거기로 가기 전에 아까 보였던 정원으로 간다. 특이하게 동그랗게 배열된 오솔길 작은 지하수가 솟아 나오는 수조를 지나면 소월대(嘯月台)라는 곳이 보인다. 원래 쇼덴인에는 오다 우라쿠사이가 좋아했던 정원에소월대라는 정자가 있었고, 또 무열교라는 다리가 있었다고 한다. 우라쿠엔에서는 무열교의 교가을 통째로 옮겨서 사라진 소월대의 유구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고 한다.나참 별 거까지 이제 다시 나간다 작은 석조 이제 요새 만든 홍암(코안, 弘庵)으로 간다. 가는 길에 뭐가 있는데 수금굴이다 수금굴 안내판 지하에 커다란 항아리 같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