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마지막 날이다. 지하철로 들어가서 우에노로 이동 덥다 전에 묵었던 댄디가 보인다.공포의 캡슐호텔 박물관까지는 택시를 탔다. 린노지 본방 표문이 보인다. 도쿄국립박물관 앞이 보기 드물게 붐비는데 세상에도지 특별전을 보려는 관광객이 아침부터 만원이다.아니 뭘 이렇게까지? 겨우 표를 사고 안으로 들어간다 본관의 모습 본관은 한산하다 표경관을 지나가니 여기서부터 줄이 서 있다. 결국 2시간의 대기시간 끝에 도지 특별전을 관람교토에서는 자주 가는 도지였지만 이곳에서는 보기 힘드니 사람들이 몰렸나보다. 진지하게도록만 사고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새로 공개되는 것이 많아 결국 대기 후 들어갔다. 도록으로 살펴본다. 따로 소장처 표기가 없으면 도지 소장품 홍법대사상(담의본존)전 우다천황 찬가마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