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불을 내려와 평야를 지나 만가츠지로 간다.석불과 석탑을 보기 위해서다. 안내판에 따르면 과거 이곳은 호수였다고 한다.그래서 석불은 연못을 통해 극락정토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한다고 특별사적 안내판 평화로운 분위기이다중간중간 논밭이 있다 기념비? 알고보니 돈황시에서 세운 것우스키시와 자매결연이라고돈황과 비교하면 좀... 민망하지 않나 마애불 보호각 여기저기 보인다 한가하다 멀리서 본 전경 분지의 출구 방향 만가츠지 다리를 건너야 한다 다리를 건너면 아주 작은 사찰 만가츠지가 나온다. 만가츠지(満月寺, 만월사)는 고야산진언종 사찰로 과거 이 지역에 있는 많은 사찰의총칭이 만가츠지라고 한다. 그러나 전국시대 화재를 입은 후 복원되지 않다가1950년대 본당이 재건되며 우스키마애불의 수호사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