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宮徴古館 2

간사이대원정 14일 - 이세4 (신궁징고관神宮徴古館2·야마토히메노미야倭姫宮)

2층 중앙의 과거 홀 부분예전에는 귀빈실 등이 있었다고 한 구석에 내궁의 유명한 다리인 우지바시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식년천궁 때마다 다시 짓는 다리이다. 이어지는 전시실은 식년천궁의 과정을 그린 그림들 여러 공구들이 놓여있다. 나무를 선별해서 베는 것도 모두 제사를 지내는 데, 거기에 쓰이는 도구들이다. 먼저 식년천궁을 시작하면서 목재를 고르면서 그 입구에서 안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 그리고 나무를 고르고 제사를 지낸다. 나무에 지내는 제사이 때는 황실의 가장 어른인 여성이 재궁의 직책을 맡는다. 선택된 나무는 벌목하는데 모두 노송나무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심에 세울두 그루의 중심되는 나무를 선택하여 시제를 지낸다. 제사를 지내고 나무를 자르는 모습모두 수작업이라고 이제 나무를 운반한다. 벌..

간사이대원정 14일 - 이세3 (신궁징고관神宮徴古館1)

버스를 타러가는 길 일장기가 다시 눈에 띈다. 어제의 후유증으로 쩔어있는 심희곤 억지 웃음 그래도 다 같이 사진 죽겠다 미에버스는 보통 이세신궁 외궁-신궁징고관-내궁을 이어주지만신궁징고관은 한 차례씩 걸러 내려준다. 그러니 버스 시간 확인이 필요버스에 있는 귀여운 쇼핑백 내리면 갑자기 제국주의풍의 양식 건물이 딱하고 나타난다. 이것이 이세신궁의 박물관인 신궁징고관(神宮徴古館, 진구쵸코칸)이다. 여기가 우리가 내린 곳다시 여기서 버스를 타야 하니 잘 기억해두어야 한다. 정면에서 본 신궁징고관 파란 하늘 신궁징고관은 메이지시대 황족들을 중심으로 이세신궁을 신격화시키는 신원회라는 협회를만들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이세신궁 근처에 종합 박물관을 세운다는 목표를 가지고 먼저 외궁앞에 농업관을 짓는데 이것이 일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