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깥쪽 정원으로 나왔다. 후면의 분수 영빈관의 뒷면 하얀 건물이 눈부시다. 분수 쪽으로 간다. 분수 역시 국보 정원의 계단도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분수 정면 유럽식 분수 메이지시대 일본인들이 얼마나 서구문명에 편입되고 싶어 했는지 드러난다. 힘차게 올라가는 분수예쁘다 뒷부분의 정면 사진 한참 찍고 있으니 경찰이 사진도 찍어준다. 정원 뒤편으로 간다. 전경 꽤나 큰 분수대 아래쪽으로도 길이 나 있다.내려가진 못한다. 분수 조각들 가장 높은 곳 날이 좋아 그림같다. 좋다 아래쪽으로는 여러 봄꽃이 피어있다. 분수대 정면 서양 괴수와 일본 요괴를 섞어 놓은 느낌 반쪽 옆으로 튀어나온 부분 이제 슬슬 옆으로 돌아 정면으로 간다 영빈관 정면 넓고 화려하다 익랑 지붕 장식 지붕 장식 지붕에도 갑주를 장식해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