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쇼구의 가장 중심부로 간다.본전은 공사에 들어갔지만 다행히 전체적인 모습을 보는 데에는 무리가 없는 모습이다. 당문 사진찍는 중 앞뒤로 당문이 있는데 모두 국보이다.뒤편에 당문이 있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나무로 된 문이다.호분을 발라 놓으니 석조로 착각한다. 지붕 아래에는 요순 등 중국의 고사를 조각해놓았다. 정면 모습 양쪽 기둥은 올라가는 용과 내려가는 용이 새겨져 있다. 용 조각 올라가는 용 내려가는 용 당문에서 바라보는 신락전 신여사 투병의 모습모두 조각한 것이다. 화려한 조각들 채색도 화려하다 아예 채색이 날라가지 않도록 아크릴 판을 대어 놓았다. 아래쪽에도 모두 조각이 되어있다. 당문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측면으로 가서 기도전과 연결된 회랑으로 들어간다. 신발 벗고 입장 기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