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부츠텐 2

入倭求史記 - 6일 나라1 (나라공원奈良公園·도다이지 대불전東大寺 大仏殿)

오늘은 발이 아프다. 하지만 많이 걷는 나라 일정이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삥뜯는 사슴들이 보인다.이 때까지는 사슴들이 카와이했다. 주의 사슴경고 문다! 때린다! 돌진! 들이받는다! 힘없는 인간 여성은 사슴에게 귤을 빼앗겼다. 더 내놓으라고 협박질 중아줌마는 더는 없다고 사정 중이었다. 나라박물관 옆을 지나가는데 점잖은 수컷 사슴 하나가 모형처럼 서 계신다. 다가가니 움찔하지만 말이 없다. 덕분에 인증샷을 수월하게 찍었다. 도다이지로 가는 길사슴들이 싸우고 있다. 뭔가 해서 가봤더니 발정난 숫사슴 둘이 암사슴을 두고 싸우는 것이었다. 싸움에 진 사슴이 화가 나서 나무에 머리를 비벼대었다.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사슴의 무서움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도다이지 표석화엄종 대본산 멀리 국보 남대문이 보인다.도다이..

관서구법순례기 - 9일 나라2 (도다이지 대불전東大寺 大仏殿)

나라역에서 도다이지로 간다. 고후쿠지 앞 길 고후쿠지 가는 길 여전한 사슴들 이끼가 원래 주식이라고 한다.이제는 사슴 센베가 주식이 되었지만 지하보도를 지난다. 도다이지 근처의 작은 신사나라 히무로신사(빙실신사, 氷室神社) 나라국립박물관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 박물관 근처의 사슴들 가스가대사(춘일대사) 입구 도다이지 가는 길 도다이지 표석도다이지는 벌써 3번째다. 이번에 처음 들어간 권진소 외에는 크게 코멘트하지 않겠다. 2차 여행기 참조http://ehddu.tistory.com/49http://ehddu.tistory.com/50 도다이지 남대문가마쿠라시대에 재건. 국보 문 앞에서 사슴들이 진을 치고 센베를 기다리고 있다.비둘기들 대화엄사라는 현판이 달려있다.가마쿠라시대 도다이지 부흥 때 세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