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랑 저편에 보이는 건물은 쇼와천황의 동생이자 다이쇼천황의 차남,치치부노미야 야스히토가 살던 건물로 그의 사후 다이카쿠지에 이전한 것이다. 회랑 좌우의 정원에는 단풍이 가득하다. 영명전으로 가는 길의 회랑 계단 영명전 풍경 팔각형의 경장안에는 약사여래를 본존으로 하여 사가천황과 고코곤천황, 고하나조노천황,고나라천황, 오기마치천황, 코카쿠천황이 쓴 반야심경 사경이 봉안되어 있다고.현재 일본 각지에는 반야심경을 사경해 봉안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는데여기서부터 시작했다고 해서 다이카쿠지는 자부심이 높다. 한쪽의 연못 작은 계곡을 만들어 놓았다. 물의 발원지 신전 뒷면 풍경 영명전 내부아미타여래와 함께 여길 거쳐간 천황들의 초상조각이 봉안되어 있다. 영병전 앞 풍경 보물전 뒤 영명전 바로 옆의 폭포 이곳에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