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장소인 묘라쿠지에 도착 근데 3시인데 아무도 안 보인다.돈 받는 사람도 인왕문을 지나면 나오는 작은 본방 입구묘라쿠지(妙楽寺, 묘락사)는 고야산 진언종 사찰로 전승에 따르면 나라시대 교키가 직접 본존을조각하고 모셔 창건했으며 헤이안시대 구카이가 재흥했다고 하지만 알기 어렵다. 현재의 본당은가마쿠라시대 초기의 건물로 와카사 일대의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본존이 헤이안시대 중기의것임을 볼 때 대략 그 때 창건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꽤나 오래된 사찰 고리에서 계속 사람을 부르는데 아무도 없다. 결국 그냥 들어가기로 인왕문 에도시대 18세기의 것이라고 개울이 흐른다 특이한 절이다 안내판지정문화재로 거론되어 있다. 산문 안으로 들어간다. 특이한 가람 숲길을 지나면 오롯이 본당이 나타난다. 종루 지장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