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진입한 정원 경내가 꽤 크다 여러 다실이 배치되어 있는데 상남정 하나 빼고는 모두 근대에 재건된 것이다.소암당센 소안의 목상을 모신 건물이다. 단풍이 곱다 멀리 보이는 연못 단풍이 어우러진 연못 황금지라고 하는 연못으로 전승에 따르면 구카이가 여기서 방생회를 했다고 한다. 이끼의 빛이 연두색의 싱그러움을 지녔다.100여 종류의 이끼가 산다고 한다. 황금지 물이 흘러나가는 곳 수로아름답다 황금지는 마음 심자 모양이다. 연못 중간중간 섬이 있다. 무소 소세키가 작정한 것으로 생각되는 정원 작은 다실 울창한 나무 사이의 연못 다실 이름이 안 써 있어 어떤 건지 멀리 보이는 황금지 고산수정원의 흔적 무소 소세키가 만든 고산수식 정원의 흔적이다.지금은 모래 위로 이끼가 자라 사라졌다. 수로 역시 다른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