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인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센바도쇼구예전에는 완전히 한몸이었다.신불분리로 헤어진 케이스인데 지금도 관리에 키타인이 상당부분 관여하는 듯하다. 전체 6동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센바도쇼구(仙波東照宮, 선파동조궁)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시는 곳으로 그의 죽음 후 오래지않아 세워졌다. 이에야스의 무덤은 처음에 쿠노잔에 모셨다가 유언에 따라 닛코로 이장되었는데그 때 키타인에 있던 텐카이에 의해 고미즈노오천황의 칙액 하사를 받고 열렸다. 이후 카와고에대화재로 소실되었으나 막부의 명에 의해 카와고에번에 의해 재건되었으며 각종 도구와 악기등은 막부에 의해 직접 조성되었고, 이에야스의 목상을 신체로 모셨다. 수신문 즈이신이라고 불리는 수호신을 모시는 문이다.중요문화재 목상은 현재 안 보인다. 안내문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