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겐지 마부 바로 옆의 갱도들 일부 무너진 것도 있겠지만 사람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심스러운 것도 있다. 이 안쪽으로 계속 갱도가 있다고 한다. 나가는 길 주변에도 갱도가 보인다. 오치호타다니와 코부야마다니라고 하는 계곡이다. 신기하다 나가는 길에 신사가 있다. 사히메야마신사(佐毘売山神社, 좌비매산신사) 연희식에도 등장하는 오래된 신사이다. 이자나미가 불의 신인 카구츠치를 낳다가 화상을 입었을 때그 구토에서 태어난 신인 카나야마히코와 카나야마히메를 모신 곳으로 주로 광업, 제련의 신사이다.현재 자리는 오우치씨가 다시 재건한 것으로 역시 광부들에게 순경받았고, 에도막부가 파견한오쿠보 나가야스가 재건했다가 화재로 불탄 것을 19세기에 재건했다고 한다. 현재 식년천궁 공사 중이었다. 계단이 높다 계단 위에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