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한적한 내부 모습 금방 도착한다 한카이를 타고 텐진노모리역에 도착 내리는 중 작고 하찮은 한카이 전차안녕 여기서 조금만 걸어가며 아베노신사이다. 도리이가 보인다. 아베노신사(阿部野神社, 아부야신사) 도착. 비교적 작은 신사로 창건도 메이지시대에 된 작은 신사이다.이 곳의 제신은 키타바타케 아키이에(北畠顕家)와 그 아버지 키타바타케 치카후사(北畠親房)이다. 키타바타케가는 본래 섭관가 바로 아래인 청화가로 고다이고천황의 겐무신정에 깊이 참여했던 가문이다.치카후사는 겐무신청 초기에는 고다이고 천황이 가격에 맞지 않는 인물을 높은 자리에 올리자격분해 사임했으나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모반하자 되돌아와 준삼후에까지 오른 대신이다. 아들 아키이에는 치카후사의 장남으로 권대납언까지 올랐는데 다카우지와 싸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