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전으로 향하는 길테미즈야가 보인다 거대한 신목공습에서 살아남은 나무인 것 같다. 다 보이는 말사아츠타신궁은 전체 44개의 섭말사가 있다. 마지막 산노도리이 여기를 지나면 본전이 나온다. 멀리 본전이 보이기 시작한다. 신전 앞은 나무를 심어 직접 시선이 닿는 걸 막아놓았다. 드디어 본전 앞 배전까지 왔으나 여기서부터는 공개적으로 사진 찍는 게 금지되어 있다. 이렇게 사람 찍는 척하면서 사진 찍는 중 위키백과에 올라온 공식 사진이렇게 배전이 보이지만 사실 저 뒤로도 몇 개의 담과 문으로 겹겹이 쌓여있다. 안쪽 사진 찍기 위해 어슬렁거리는 중 흐음 배전 지붕이세신궁처럼 지어졌다. 원래 아츠타신궁은 나고야, 즉 오와리 지역의 특이한 신사 건축인 오와리조(尾張造)의 건축이었다. 그러나 1893년 우리도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