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컬렉션 3

동일본대탐험 - 2일 도쿄국립박물관 동양관1 (조선반도1)

해가 넘어간다.이제 동양관으로 간다. 11차 여행기도쿄국립박물관 동양관http://ehddu.tistory.com/1563http://ehddu.tistory.com/1566http://ehddu.tistory.com/1567http://ehddu.tistory.com/1568http://ehddu.tistory.com/1569http://ehddu.tistory.com/1570http://ehddu.tistory.com/1571http://ehddu.tistory.com/1572http://ehddu.tistory.com/1573http://ehddu.tistory.com/1574 이번에는 5층 조선반도실부터 본다. 가야의 금관경상남도 출토라고 전한다.중요미술품다 그렇듯이 오구라 컬렉션이다.조선반도실은..

東京紀行 - 3일 도쿄국립박물관 동양관8 (조선반도2)

이번 코너는 조선의 도자선사시대의 토기부터 시작된다. 백제 토기들 신라 토기들 고려 토기 마치 상감청자의 태도 부분만 초벌구이한 것 같다. 인화문 토기 역시 고려토기 이제 초기의 상형청자이다. 양각 청자 주자뚜껑까지 있는 보기 드문 주자이다.박 모양인가? 아주 아름다운 모습 청자 투각 상자 청자 양각 연화문 매병한국에 있었다면 당장 보물이다. 청자상감매죽문병역시 그림을 보는 듯한 훌륭한 작품이다.비슷한 작품이 보물 지정이 되어있다. 장경호 후기 청자 주자물대와 손잡이가 용 모양인것이 특이하다. 운룡문 합 밀양에서 만들어 장흥고로 보낸 분청사기 물고기가 큼직하게 음각된 커다란 대야 분청사기 모란문 편병 계룡산 분청 병일본에서 도쿠리로 부른다. 순백자 접시전형적 초기백자 순백자 항아리비슷한 것이 국보로도 있..

東京紀行 - 3일 도쿄국립박물관 동양관7 (조선반도1)

드디어 조선반도실이다.일본에서는 남한은 한국, 북한은 조선이라고 하는데 중립적으로 조선반도라고 한다.여기는 감시자가 하나도 없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금관경상남도 출토로 전해지는데 가야의 왕관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중요미술품 여기서부터 그 유명한 오구라컬렉션이 시작된다.오구라 컬렉션의 주인공인 오구라 타케노스케는 일본의 기업가로 동경제대를 졸업해서 회사를 다니다가 1904년 조선으로으로 진출해 모아둔 돈으로 땅을 사고 지가의 상승으로 큰 이익을 보면서 대구를 중심으로 전기사업을 시작했다. 그 돈으로 삼남지방 전기사업을 거의 독차지하였다. 그러면서 주로 금속공예를 중심으로 조선의 고미술품을 수집하는데 해방 이후 4천 점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빼돌렸다.이후 조선에서 번 돈으로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