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비가 몰아친다. 태풍이 지나가는 것도 아닌데 어쨌든 그 비를 뚫고 겨우 오사사하라신사에 도착오사사하라신사(대세원신사, 大笹原神社)는 배전과 본전 하나만 있는 작은 신사이다.헤이안시대 전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자세한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는다. 본전에는 스사노오와 그 부인인쿠시나다히메를 모시고 있다. 지역의 맹주였던 사사키씨의 조상이 건립했다고 하며 배후에 있는 용왕산의산악신앙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섭사인 시노하라신사에는 이시코리도메라는 신을모시고 있는데 삼종신기 중 하나인 팔척경을 만든 신으로 거울의 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이후 천손강림당시 니니기와 함께 따라온 다섯 신 중 하나로 야금기술을 전수했다고 한다. 본전으로 가는 길 배전 배전은 따로 지정은 안 되어 있다. 안내문 신사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