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움직인다안 그래도 시마네가 벽지인데, 거기서 더 벽지인 이와미 은광으로 가는 길새벽에 마츠에에서 이즈모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움직인다. 새벽 5시 반 이즈모시역 도착 역에 불도 꺼져있다. 입장 이나바의 토끼 여기서 첫 차를 타고 오다시역으로 간다. 첫 차 특급열차로 야마구치까지 간다. 꽤나 멀다 30분 정도 가면 오다시역 도착 오다시 오 이게 그 침대차?? 일본에서 유일하게 남았다는 역 밖으로 나간다. 역시 이와미은광 안내판 한쪽에 이렇게 홍보부스가 있지만 아직 열지 않았다. 관광안내센터도 무소용 역 밖으로 나가본다.이와미 은광 유적이라는 명패 한쪽에는 오다시의 상징인 라토짱이 있다.이와미 은광에서 좁은 굴 사이로 소라껍질로 만든 등잔을 들고 들어간 것에서 유래된 캐릭터왠지 짠하다 여기서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