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전(종표관) 정전 뒤편에 있는 서양식 시계서양 시계를 본따 청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었다. 시계 뒤편 벽을 보면 유리벽이 보인다.봉선전 뒷면 벽이 뜯겼던 흔적이다. 침전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공간 가운데 부분에 전시된 연꽃모양 시계왼쪽에 정전의 뜯겼던 부분에 설치된 유리 벽이, 오른편에 침전의 벽이 보인다. 역시 서양 시계를 모방해 자체적으로 청에서 만든 시계연꽃 화분모양으로 만들었다. 커다란 스위스 시계잘 보면 아래 붓을 들고 있는 인형이 있다.정각이 되면 이 인형이 시간을 종이에 써서 알려주었다고 한다. 이런 식의 시계는 스위스에서도 귀한 것이다.전세계적으로 몇 개 안 남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기하다. 청나라에서 만든 시계누각모양의 시계에 시간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는 인형을 설치했다.유럽에서 유행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