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치를 지나는 길이곳에는 초, 먹, 칼 등 예전부터 전해오는 노포가 많다.그 중에서 식칼 종류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집 마지막 점심은 나라마치의 작은 가게에서 먹었다. 나라는 은근 먹는 데가 마땅치 않다.관광지를 좀 벗어나 들어오니 돈까스를 700엔 정도로 저렴하게 파는 곳이 많다.밥과 국도 나오고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전방후원분을 보고 싶대서 나라 인근의 사카타테나미고분군으로 간다.나라시 중심부에서 서북쪽에 있는 고분군이다.킨테츠 헤이조역에서 내리면 바로다. 예전 일본에 처음 왔을 때 온 적이 있다. 1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136 조금 걸어가면 고분을 둘러싼 해자가 나온다.역에서 북쪽으로 나가면 신공황후릉이 나오고 남쪽으로 나가면 세이무천황릉(成務天皇陵 佐紀石塚山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