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텐만구를 나와 걸어서 기타노햐쿠바이쵸역으로 간다.가는 길에 아침먹을 집을 물색하기로 한다. 가는 길에 발견한 기념품점금으로 된 똥을 판다... 작년에 왔었던 중국집.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았는데 아침 영업은 안 하는 것 같다.할 수 없이 계속 역 쪽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거대한 상가 옆에 작은 란덴열차 기타노햐쿠바이쵸 역이 보인다. 길을 건널 때 24시간 영업하는 돈부리집을 발견 매우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까막눈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어대충 찾아서 유부우동과 가라아게를 주문한다. 실내 풍경 자판가에서 쿠폰을 뽑으면 자동으로 주문이 되고 음식이 나오면 한 쪽은 점원이 가져간다. 주문을 기다리는 사람들 내가 시킨 가라아게와 유부우동생각보다 유부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규동을 시킨 사람들 먹는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