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 불상을 보러 간다 가장 완전하게 남아 있는 당나라 시대의 삼존불이다. 당나라 불상을 기본으로 좌우에 북송대 불상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높이가 꽤 된다 아미타삼존으로 보인다 천정 일부가 붕괴 측면 벽에 있는 조각상 작지만 꽤 정교한 조각들이다 네모낳게 얼굴을 파간 건 아마 도굴꾼들의 짓 같다 우협시보살 본존 아미타여래 우협시보살 손의 표현 연화대좌 상호를 보이 아까 후대의 보작이라고 하던 것도 보작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광배는 얕게 파서 채색했다 좌협시 상호 우협시 상호 송나라 때 추가한 것으로 보이는 삼존불 희미한데 관음보살 하나는 잘 남았다 풍화가 많이 된 협시보살 북송대로 추정 반대편 여기는 승려, 보살, 역사상이 잘 남아있다 절벽 위의 불상 여래와 보살이 나란히 서 있고 작은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