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상징인 센토군 흉칙하기로 유명한 마스코트이다.우리 동네서 제일 유명한 거=대불+사슴=센토군뭐 그래도 기괴함으로 널리 사랑받는다. 같이 만나 오사카로 돌아가는 길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먹는 날이다.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 원민박에서 가깝다. 도보로 이동해도 될 정도로 닛폰바시역에서 원민박 반대방향으로 나오면 바로다. 여기는 마트도 있고 음식도 좀 싸게 팔아서 몇 년만에 다시 왔는데 음 풍경이 예전과 조금 바뀌었다.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 뭐랄까 명동에 온 느낌?먹음직스러운 것은 많은데 가격이나 품질이 몇 년 전 같지는 않아 보인다.내 착각인가? 음 원래 이 가격이었나?약간 고개가 갸우뚱거린다.가난한 여행자 입장에서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엄청나게 비싼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관광지보다 싸지도 ..